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악우주인 템페라 성인 (문단 편집) === [[울트라맨 타로]] === [[파일:템페라성인.jpg]] 설정은 [[울트라맨|울트라족]]의 천적이라고 불리는 [[암흑우주대황제 엠페라 성인]]의 부하로 몇 화 전까지 나왔던 재생 에레킹, 야플 등도 그의 부하였다고 한다. 전 우주의 제패를 노리고 있는 악성 우주인으로 우주 제패를 위해 [[울트라의 별]]과 [[울트라 형제]]의 말살을 노리고 있었다. 발탄성인 같은 집게손에서는 광선 채찍이 나가고 울트라 형제에게만 괴멸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'''울트라 형제 필살광선'''을 쓸 수 있다. 극중에서는 울트라 6형제를 유인하기 위한 [[더미]][* 완전한 더미는 아니고 본체의 동족이며 [[카게무샤]] 같은 존재였던 것 같다.]와 본체가 등장했으며, 본 편에서의 목표는 [[조피(울트라 시리즈)|조피]], [[울트라맨]], [[모로보시 단|울트라 세븐]],[[고 히데키|울트라맨 잭]],[[호쿠토 세이지|울트라맨 에이스]], 즉 '''울트라 5형제'''였다. [[울트라맨 타로]]는 사실상 안중에도 없었으며, 극중에서는 타로를 '''꼬맹이'''나 '''응석꾸러기'''[* 더빙판은 '''막내둥이''']로 격하시키며 취급하는 정도. 싸우는 방식은 지략을 구사하기보다는 정면대결을 즐기는 스타일로 1 VS 6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정정당당한 전투를 고수했다. 또한 극악우주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코미디를 보여주거나, 동료의 전사를 존중하거나, 사오리에게 빙의할때에는 '''불쌍하지만''' 이라고 말하는 둥 의외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. [[더미]]로 [[울트라의 별]]을 멸망시키려 했지만, 통신기에서 울트라 5형제가 타로의 초청을 받아 지구로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구로 향하게 된다.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을 도발하기 위해서 마을을 파괴하기 시작, 미사일로 응전하는 ZAT를 날파리 취급하면서 '''"원망하려거든 [[울트라 형제]]들한테 실컷해라! "''' 라고 이야기한다.[* 다만 히포리트 성인 때와는 다르게 본편에서는 타로의 성장과 그걸 돕는 형들의 이야기에 초점에 맞추어진 만큼 별다른 동요 같은 건 없었다.] 의외로 전투력은 매우 강력하여 혼자 나타난 타로를 시원하게 썰어버린다. 다만 이때는 타로가, 지구에 울트라 형제가 있기 때문에 함께 싸우자고 응석부리기도 하는 등 전사로서의 멘탈이 가히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였다. 타로는 울트라 볼을 이용하여, 마이크로화 한 다음 울트라 볼에 들어가있다가 몰래 튀어나와서 기습으로 템페라 성인의 뱃속에 들어가는 책략을 선보인다. 그리고 템페라 성인의 배에 들어가자마자 거대화해서 몸 안쪽부터 터뜨려버린다. 하지만 그건 '''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]]'''였으며, [[더미]]를 쓰러뜨린 것에 지나지 않았다. 본체는 울트라 6형제가 모두 모습을 보인 것을 확인하고 행동을 시작했다. 이때 그동안 관심 밖이었던 ZAT를 수상하게 여기고 사오리에 빙의하여 혼자서 승리했다는 오만함이 가득했던 [[히가시 코타로]]에게 접근하고 방심한 고타로를 납치하여, 5형제를 유인, 그들이 ZAT 대원과 오타니 박사의 몸을 빌리고 있었다는 걸 눈치채고 맹곡을 퍼부어 궁지에 몰아세운다.[* 이를 피하던 6형제들은 피신하다 피격당한 배구팀들의 몸을 빌려 도주했으나 그것도 얼마 못 가 들통나고 난다.] 결국 타로를 포함한 울트라 형제와 전면 대결에 돌입하고 다채로운 기술로 6형제를 관광 보내나 싶었지만 타로 커터로 양팔을 절단되어 공중으로 던져지고 타로의 네오 스토리움 광선을 받고 폭사, 도망치려고 한 모선도 5형제의 합체기인 그랜드 스파크를 받고 파괴됐다. 생김새는 [[우주닌자 발탄성인]]이나 [[지옥성인 힛포리트 성인]] 등 지금까지의 강적과 숙적 우주인에게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, 그만큼 강력하다는 걸 어필하기 위해 만들어진 괴수였다. 통신기인지 네비게이터인지 모르겠으나 자신에게 정보를 주는 알림장치를 당시 유행하던 장난감인 [[졸리 침프]]으로 해놔서 묘한 느낌을 준다. 무서우면서도 뭔가 유치한 느낌이 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